병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깨 탈골 후기 무슨 이런 후기가 있나 싶긴하지만 제가 경험해보기 전까진 사실 조금은 궁금했던 것도 없지않아 있어서 후기를 남겨봅니다ㅋㅋㅋ 취미 활동을 하다가 어깨가 빠졌는데요. 어깨가 빠진쪽의 손이 경련 일어나는 것처럼 떨렸었구요. 팔을 움직일 때마다 몸이 움직일 때마다 분리된 고통을 계속해서 느끼게됩니다. 통증에 익숙해지지 못하고 계속 같은 통증을 느끼며 통증이 잠깐씩 증가할 땐 숨까지 멈추며 고통을 참는 경험을 하구요.(이게 계속 반복 되면서 혈압 상승) 병원 응급실로 가서 치료를 받았는데, 사실 뭐 이만큼 아프면 더 아플 것도 없겠지 하고 약 필요없다고 말해서 그냥 교정하다가 진행 중에 상상 이상의 고통이 찾아와서 진통제 달라고 요청을 했어요. 호흡도 가빠지고 어지러워지기 시작하고 간호사 친구가 내 얼굴이 하예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