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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일기쓰기

2021년 8월 근황

- 주식을 통해 적은 금액을 얻으려다보니 공부를 해야하는 일들이 더 많아졌다.
  매해 9월 즈음 조정이 있다고 하더라 근데 나는 그게 무슨 일이 벌어지는건지 모르기 때문에 더 투자를 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도 (마냥 돈을 놀리는게 현명하진 않으니) 참고있다.

- 비행은 못한지 너무 오래되었다. 슬프다

- 이번 해에는 믹싱(디제잉)을 취미삼아 시작했다.

- 요즘 돈을 해프게 사용한거같다.

- 친구 차를 샀는데 등록하는 절차에만 차 구매한 가격이 나올거 같다.

- 락다운이 장기화되고 계속 비행을 못함에 따라 우울증세가 나타났다.

- 당장이라도 여행을 가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차량 등록과 버니 아저씨 때문에 아직은 못가고있다.

- 유튜브 채널에서 FLOG를 사용했었는데 의미가 좋지않아 바꾸려고 한다. 근데 이미 올린거들은 다시 내릴 수 없으니 그냥 둘거다.

-

 

 

 

이하 이런저런 생각

코비드-19 백신 하나가 FDA에서 통과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의무로 맞을 수 있게 되었다고 하더라(미국에서).

나는 사실 이 백신이란게 그리 반갑진 않다.
보통 매 10년마다 이런 바이러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생명을 잃는데 매번마다 이번 바이러스는 너무 심각하다 치료하기가 힘들다 이런 말들이 나온다. 그런데 내가 집중해서 보는건 이게 병이 아닌 바이러스라는 점이다. 내가 건강하면 이겨낼 수 있다고 본다. 물론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고 내가 틀렸을 수도 있지만 글쎄다 뭔가 난 이걸 접종해야겠어 라는 마음이 안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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