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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카테고리 주제는 [워킹홀리데이]를 주제로 해볼까 하는데요.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있는지라 빠른 업데이트는 아니여도 차근 차근 업데이트를 해보려고 합니다. 또 이렇게 게시하면서 물론 저한테도 도움이 될 것 같아서요ㅎㅎ
일없이 쉬어보기 일없이 무작정 쉬어보기!짧게해서 백수! 본의 아니게 6개월동안 직업이 없이 쉬었던 것 같아요.물론 그 전에 계획에 없었던건 아니예요 이런 저런 계획은 있었지만 모두 잘 되지 않았죠결과적으로 지금은 정말 매일 매일 쉬기만 하는 백수네요. 생각보다 나쁘지많은 않아요 (생.각.보.다.는)물론 주변 사람들은 좋은 시선으로 바라보진 않지만 나름 본인이 찾는다면 내면의 휴식을 확실히 찾을 수 있죠!단점이라면 휴식을 찾게되면서 이 상황이 편해진다는 거예요, 왜냐면 위에 적었듯이 휴식을 맛보고나서 다시 사회에서 겪는 불편함을 다시 느끼기 싫은거죠...어찌됬든 장단점이 있는데 가장 큰 장점이라면 자유롭다는 것! 저는 약간 그런 사람이예요, 저를 막는 어떤 틀이나 구성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사실 그 것들을 좀 바꾸거나 없..
낙하산을 메고 건물, 절벽, 다리 등에서 뛰어 내리는 사람들! 낙하산을 메고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는건 모두 스카이다이빙이다? 아니요! 어디서 뛰어내리느냐에 따라 스카이다이빙과 베이스점프로 나뉜답니다 항공기[비행기, 헬리콥터 등]에서 뛰어내리는 것은 스카이다이빙이라고 하지만 고정되어있는 건물, 절벽, 다리, 안테나 등에서 뛰어내리는 것은 베이스점프라고 해요. 베이스점프는 낮은 고도에서 뛰어내리는 활동이기 때문에 위험성이 매우 높답니다, 사실 사건사고가 스카이다이빙보다 확률상 더 많이 일어나죠.그래서 스카이다이빙을 최소 200~300번 정도를 한 다음에 배우는 것을 추천한다고 하네요, 물론 베이스점프를 빨리 하고싶은 사람만요. 뛰어내리는 높이가 낮은만큼 낙하산도 빠르게 펴져야하기 때문에 낙하산 제질도 일반 낙하산과 좀 다른데요, 공기 투과율이 더 낮은 제질의 낙하산으로..
새로운 실내 스포츠! 실내 양궁장! 실내 낚시터 이런거는 봤었는데 실내 양궁장은 못보신 분들 계신가요?아마 한두번 즈음은 보고 지나치셨을텐데요 이번에 포스팅할 내용은 바로 실내 양궁장 입니다! "활 쏘는게 생각보다 어렵지만 스트레스 해소는 생각보다 잘되는 실내 스포츠인 것 같아요" 신림에 있는 곳으로 갔는데요들어가니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이 가더라구요 왼쪽에 활을 처음 경험하는 분들이 일렬로 서서 배우는 모습이고 오른쪽에 앉아 계신 분들은 기다리시는 분들이예요 멀리있는 분들은 활 쏘는걸 배우시고나서 따로 편하게 쏘는 분들이시구요 BB탄 총 쏘는건 번화가에 가면 많이 봤는데 양궁을 실내에서 하는건 근래에 들어 여기저기 생기는 것 같은데요소감을 말하자면 BB탄 총은 뭔가 밋밋하지만 활은 당기면서 힘도 들어가고 또 조준하느라 집중도 하니 뭔가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