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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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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버거집 바스버거 지난 주말 서울 파이낸스 센터 뒤쪽에 있던 바스버거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일요일이여서 그런지 거리에 사람들도 없는 편이여서 좀 걸어다녔는데 배가 고파서 먹을 것을 찾다가 우연히 찾아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막상 찾아가보니 몇 년 전 은행에서 일을 할 당시 길을 걷다 한번 보고 '저기서 햄버거 한번 먹어봐야겠다'라고 생각했던 곳이었는데, 오랜 시간이 지나고나서야 찾아 먹게 되었네요. 바스버거는 1층에 매장이 있는게 아니라 지하에 있습니다.들어가는 입구도 큰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자칫 지나치기 쉬울 수 있는 매장이지만 입구에 들어서면 네온간판이 잘 맞이해 주죠. 지하이다 보니 자연채광은 없지만 네온 조명으로 지하만의 느낌을 잘 살려서 인테리어를 잘 꾸몄습니다. 프론트에 보면 메뉴판이 꽂혀 있기 때문에 바로 고..
오랜만에 블로그 요 몇일 블로그에 글을 남기지 못했네요 사실 최근에 여기저기 돌아다니거나 뭔가 정신이 없어서 블로그가 머리에 들어오지 않았어요ㅠㅠ너무 피곤하기도 했구요...5시에 잠들었다가 11시에 일어나고 막.. 아무튼 좋은 일이라면 조금씩 뭔가 진행이 되는 듯 것이구요.반대는 돈이 다 떨어졌다는거...(제길) 오늘은 토요일이잖아요주말의 시작이기도 하고 힐링을 하러 여행가는 사람들이 많은 날이죠어제 밤에 작업하다가 정말 힐링하는 듯한 비디오를 찾았는데 그걸 가지고 작업하다보니작업 도중에 여행을 하고싶어 지더라구요ㅋ (밤 12시에 여행 출발이 하고싶다니ㅋㅋㅋㅋ 너란 녀석 독특하구나)뭔가 저한테는 되게 낭만적인 모습이었어요ㅎㅎ 한번 보여드릴께요~ 정말 딱 여행가고 싶은 그런 모습이지 않나요? (저만 그런가요ㅋㅋㅋ) 비행기..
바스버거에 가다! 안녕하세요 룩업입니다. 어제 서울 관광을 하느라 너무 지쳐서 남기지를 못했네요 ㅠㅠ습관이 덜 됬나봐요ㅎㅎ 오늘의 내용은 다운타우너에 이은 수제버거 집 포스팅인데요ㅎㅎ아마도 어제 12시즘? 1시즘인가 그 즈음에 뭐 먹지?하면서 돌아다니다가 바스버거로 가게되었어요 평도 안찾아봤고 딱히 찾아본거 없이 배가 고파서 일단 들어갔습니다ㅋㅋ 바스버거는 입구가 작아서 자칫 지나칠 수 도 있는데다가 지하에 있어서 더 찾기 어려울 수도 있는 것 같아요.하지만 계단을 내려가면! 이렇게 네온 간판이 먼저 맞아주고 옆에 작은 표지판이 여기로 오면 된다고 보여줘요ㅎㅎ 실내로 들어가면 오픈된 주방 앞에 테이블이 있고 조금더 들어가면 테이블이 더 있는데요 바스버거의 좋은 점은 감자칩이 무료라는 점이예요!주문한 버거가 나올 때까지 입..
평소와 다를건 별로 없지만 뭔가 지칠 때 안녕하세요 룩업입니다 혹시 평소와 다를바 없는데 뭔가 좀 더 지치고 풀이 죽는 경험 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저는 지금 그런 것 같아요ㅎㅎ 신경써야하는게 한가지 더 늘어난 것 말고는 사실 별다른게 없는데, 생각보다 고민을 필요로 하는 일이다니 조금 지친 것 같네요ㅎ 무언가 만들어내고 만들어낸 것에서 사람들의 반응을 지켜보고 반응에서 앞으로 어떻게 진행하는게 좋을지에 대해 생각을 해야하는 일인데요, 뭔가 장황하네요.그게 좀 어려운 것 같아요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보여주고 또 흥미를 이끌어 내는 것이요. 보통은 일반적인 내용으로 접근을 하는데 조금은 과감한 방법을 통해서 색다른 재미를 주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문제는 지금 저한테 그럴만한 능력이 없다는 것이지만요. 그냥 썸이나 타거나 누군가와 알콩당콜하면서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