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5)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제버거집 바스버거 지난 주말 서울 파이낸스 센터 뒤쪽에 있던 바스버거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일요일이여서 그런지 거리에 사람들도 없는 편이여서 좀 걸어다녔는데 배가 고파서 먹을 것을 찾다가 우연히 찾아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막상 찾아가보니 몇 년 전 은행에서 일을 할 당시 길을 걷다 한번 보고 '저기서 햄버거 한번 먹어봐야겠다'라고 생각했던 곳이었는데, 오랜 시간이 지나고나서야 찾아 먹게 되었네요. 바스버거는 1층에 매장이 있는게 아니라 지하에 있습니다.들어가는 입구도 큰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자칫 지나치기 쉬울 수 있는 매장이지만 입구에 들어서면 네온간판이 잘 맞이해 주죠. 지하이다 보니 자연채광은 없지만 네온 조명으로 지하만의 느낌을 잘 살려서 인테리어를 잘 꾸몄습니다. 프론트에 보면 메뉴판이 꽂혀 있기 때문에 바로 고.. 바스버거에 가다! 안녕하세요 룩업입니다. 어제 서울 관광을 하느라 너무 지쳐서 남기지를 못했네요 ㅠㅠ습관이 덜 됬나봐요ㅎㅎ 오늘의 내용은 다운타우너에 이은 수제버거 집 포스팅인데요ㅎㅎ아마도 어제 12시즘? 1시즘인가 그 즈음에 뭐 먹지?하면서 돌아다니다가 바스버거로 가게되었어요 평도 안찾아봤고 딱히 찾아본거 없이 배가 고파서 일단 들어갔습니다ㅋㅋ 바스버거는 입구가 작아서 자칫 지나칠 수 도 있는데다가 지하에 있어서 더 찾기 어려울 수도 있는 것 같아요.하지만 계단을 내려가면! 이렇게 네온 간판이 먼저 맞아주고 옆에 작은 표지판이 여기로 오면 된다고 보여줘요ㅎㅎ 실내로 들어가면 오픈된 주방 앞에 테이블이 있고 조금더 들어가면 테이블이 더 있는데요 바스버거의 좋은 점은 감자칩이 무료라는 점이예요!주문한 버거가 나올 때까지 입.. 닭갈비 맛집! 여기는 꼭 가봐야 한다! 안녕하세요 룩업입니다. 제가 닭갈비를 좋아하는 편인데요 막 찾아가고 싶어하는 정도까지는 아니었거든요근데 여기는 한번 맛보고 눈이 휘둥그레지는 그런 곳이었어요! 보통 닭갈비를 먹으면 철판 위에 여러가지 재료들을 넣고 조리가 되기를 기다렸다가 먹잖아요?그런데 닭갈비를 먹는 방법이 철판 위에다가 조리를 하는 것만 있던게 아니라는거 아시나요?고기를 굽듯이 불에 구워먹는 닭갈비도 있습니다ㅎㅎ(듣기에 원래는 숯불 위에 닭갈비를 구워먹었다고 해요) 양념이 된 고기를 숯불로 구워먹는건데, 양념갈비 먹는 것처럼 구워먹는거죠뭐 별다른거 있겠어? 라고 의문이 생길 수도 있겠지만, 네 정말 별다른게 있어요. 머리에서 잊혀지지 않는 맛! 문득문득 생각나는 맛! 아쉬운 점은 위치가 서울에 있는게 아니라 춘천에 있습니다.그래서 자.. 수제버거 맛집! 다운타우너! (이태원, 한남동) 제가 햄버거 먹은지가 오래됬거든요 한 3~4개월은 햄버거를 안먹은 것 같아요싫어서 안먹은건 아니고 생각을 못했다고(안났다고) 할까요?그러다가 3일 전부터 갑자기 햄버거가 생각나기 시작했어요왜 생각이 났는지는 모르겠는데 정말 뜬금없이 햄버거가 생각나서 진지하게 '그래 햄버거를 먹어야겠다!' 라고 생각한 뒤 또 잊었었죠ㅋㅋㅋㅋ그러다가 오늘 신도림에 무료 교육이 있어서 갔는데, 막상 가보니 무료 교육은 특정한 계층 분들만 무료고 일반인은 교육비를 받는 교육이더군요뭔가 속은 듯한 기분과 함께 허탈함이 몰려오면서 자리를 떠났습니다..아무튼 시간이 붕 떠버린(or 남아도는) 저는 아는 친구에게 '수제버거 맛집 좀 알려줘' 카톡을 했고 곧이어 4곳의 장소를 알게 되었답니다 마더스오피스, 자코비버거, 다운타우너, 스모.. 이전 1 2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