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느덧 2022년의 2월 그러게말이다 어느덧 벌써 2월이 되었다. 시간이 참 빠르게 흐른다. 2021년은 글쎄 어쩌면 내 인생에서의 내리막길과도 같았다고 할까. 코비드를 핑계삼아 더욱 더 게을렀고, 불만을 가졌으며 발전한 모습이 없는 결과적으로 발전이라는게 없는 한 해를 보냈다. 매일 술을 마시고, 선을 넘기도 하고, 지인들의 실망을 사기도 하고, 아니 어쩌면 계획에 성공한거일지도 2020년 중반에 아마도 난 현지 친구들과 친해지는걸 목표로 삼았던거같기도 하다. 그들과 섞여 지내며 문화와 언어에 좀 더 익숙해지고자 했던 생각이 기억났다. 아마 그 계획은 성공했겠지만 객관적으로 나를 보려 노력해보았을 때 나는 1년을 그저 버렸다. 어쩌면 그런 생활이 더 오래갔을 수 있었을지도 모르겠다. 모든 내용을 적을 수는 없지만 2021년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