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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생활의 중요성 아마 취미가 없으신 분들도 계실거고 있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전 스윙댄스를 취미로 삼고 있습니다. 가벼운 취미로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잘해야한다 라는 부담이 적고 즐거움이 더 큰 편 입니다.아무래도 춤이기 때문에 활동중에는 머리를 괴롭히던 여러가지 것들이 잊혀져서 어느정도 내면의 평화를 찾기도 합니다.그래서 더 좋은 것 같네요. 저는 생각이 좀 많은 편 입니다.구지 생각하지 않아도 되는 부분도 여러번 생각하고, 깊이 파고들기도 합니다.시간적인 소모도 생기고 정신적인 피로도 높아지는 일인데 가만히 있으면 계속 머리로 생각이 왔다갔다하니 생각들을 잊는 시간은 정말 필요한 부분이 되었습니다. 평소에 음악을 듣는걸 좋아하는데 어느정도 소리의 크기가 있게 듣는걸 좋아합니다.나즈막하게 조용히 들리면 오히려 생각이 더..
기대가 되는 식사원정! 지금까지 저는 음식에 그렇게 욕심이 있는 편은 아니였어요.하지만 최근들어 음식에 대한 생각이 조금 바뀌면서 먹고 싶은 것들이 점 점 늘어났죠. 보통 주변인의 추천과 유튜브 그리고 블로그 등을 통해 궁금한 음식을 먹어보고 있는 중이예요. 현재까지 목록을 정리해보자면 신림 신원시장 --> 비빔밥+탕수육+전+족발+떡볶이이태원 --> 아랍하우스인천 수산시장 --> 대게+랍스터홍대 --> 청년다방 (+출빠) 이렇게 정리가 되어있는데 아마 앞으로 더 증가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식사투어는 아마도 11월 25일부터 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경기도 어딘가에 곱창이 매우 맛있다는 곳이 있어서 찾아가볼 계획이예요.두터운 삼겹살과 한우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도 찾고 있죠.아 두터운 삼겹살은 종로에 한 곳을 알고있..
리더가 팔뤄잉을 하는 것에 대한 생각 11월이니 제가 스윙 춤을 알아가기 시작한지 1년이 되는 시간입니다.아마 반 년즈음이 지났을 때인지 어느 순간부터 저는 한 부분에 대한 궁금증이 시작되었습니다.그것은 팔뤄는 어떤 느낌일까, 전달을 주고받는 입장에서의 다른 느낌이 과연 어떨까? 하는 궁금증이었습니다.하지만 알 수 있는 방법을 딱히 찾지 않기도 모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그냥 지나쳤습니다. 그리고 1년이 된 최근 다시금 그 궁금증이 떠오르기 시작했습니다.하지만 주변인에게 팔뤄잉에 알고 싶다고 하며 생각을 말하면 리딩이나 잘하라는 말이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물론 스윙이라는 춤이 대체로 솔로가 아닌 이상 두명이서 호흡을 주고받는 춤이다보니 리더가 리딩을 잘 주며 팔뤄와 맞춰가는 것이 좋은게 사실이지만, 한편으로는 왜 안돼? 라는 생각이 마음속..
하기 싫은 일을 일부러 해보고 있습니다. 저는 일이라는 것 자체를 딱히 좋아하지 않습니다. 물론 누군들 좋아하겠냐만은 (일부는 있겠죠) 저는 정말 일이라는걸 안좋아합니다.그런데 그런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정말 하기 싫은 일을 일부러 하고 있습니다.약 한달 정도의 기간을 잡고 계획적으로 해보자 생각하며 하고 있습니다.처음이 매우 힘들었습니다.하루에 8~12시간을 자던 사람이 3~4시간씩 자며 일을 했으니까요.그런 와중에 느낀건 이렇게 일해도 죽지는 않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4일 동안을 일하고 난 후 통장에 1백만원이라는 돈이 입금이 되었습니다. 제가 한 일은 건설쪽 일이었습니다.이곳은 오전 7시에 일이 시작됩니다. 그리고 전 그곳에 가는 시간이 약 1시간 30분 정도 걸립니다.아침 4시 30분에 알람을 맞추고 그 때 일어나면 ..